지난 20일 EBS 자이언트 펭TV 제작진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달력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한바 있습니다. 그 후 펭수의 모습을 담은 달력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몰려든 구매자들로 인해 판매 사이트의 서버가 마비가 돼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23일 오후 4시 펭수 달력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온라인 쇼핑몰 G마켓 홈페이지에 접속량이 폭주하면서 사이트가 마비상태가 되었습니다. 한때 G마켓 판매 페이지에는 이 상품을 보기 위해 3만에서 4만 명이 대기중입니다. 대기인원이 줄어들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라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도 게시됐습니다. 펭수 달력은 일러스트 캘린더와 감성 포스터 캘린더 두 종류로 출시됐습니다. 달력을 구매하면 남극사진관에서 찍은 펭수 증명사진을 특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돈가스를 맛보기 위해 대기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명 중고거래 사이트인 중고나라에 포방터 돈가스로 잘 알려진 돈가스집 줄서기 알바를 구한다는 내용의 글이 개제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에 인기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모은 돈가스집은 방송 이후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주변 소음 등 민원에 시달리다 백종원의 제안으로 최근에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했습니다. 이 돈가스집은 유명세로 이른 새벽부터 사람이 몰려서 오랜 시간 대기를 하지 않으면 번호표 조차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해당 돈가스집이 1일 100개 한정으로 돈가스를 판매한다고 밝히면서 돈가스를 맛보기 위한 사람들의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졌습니다. 중고나라에 알바글..
지난 20일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독립적 안보 컨설턴트인 밥 디아첸코는 영국 보안업체 컴패리테크와 함께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 2억6천700만 명의 ID와 이름,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가 웹상에 공개돼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논란을 빚은 페이스북이 또다시 2억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유출 정보의 대부분인 99%는 미국인 사용자이고 나머지는 베트남 사용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출된 문제의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가 지난 4일부터 약 열흘간 개방돼 있었으며, 14일 해당 서버의 IP주소를 관리하는 인터넷서비스 제공사업자에게 관련 사실을 알린 지 5일이 지난 19일이 돼어서야 데이터베이스 접근이 막혔다고 밝혔습..